자바 퍼스펙티브(Java Perspective)

자바 퍼스펙티브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곳이다.

자바 퍼스펙티브는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뷰를 제공한다. 패키지 익스플로러 현재 작업하는

이클립스에서 자바 프로젝트를 보여준다.

자바 퍼스펙티브는 자바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곳이다. 작업중인 소스파일을 저장할때마다 백그라운드에서 수행되는 이클립스의

JDT(Java Developer Tools)에 의해서 자동으로 컴파일된다. JDT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을 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JDT가 자바관련 작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자신의 역할을 배그라운드에서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는 정도만 기억하면 된다.

만약 소스 코드에 에러가 있다면 자바 퍼스펙티브의 Problems 뷰가 관련내용을 보여준다.

Problems 뷰에서 마우스 커서를 에러가 발생한 라인의 빨간색 'x' 부분에 올려놓으면 에러를 해결하기 위한 자세한 설명을 

볼수있다. 이클립스 자바 퍼스펙티브의 기능중 주목해야할것은 바로 소스 코드와 Javadoc 뷰를 함께 볼수 있다는 것이다.

DDMS 퍼스펙티브

DDMS 퍼스펙티브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내부를 볼수있는 대시보드와 유사한 화면을 제공한다.

디바이스 뷰는 'emulator-tcp-555' 라는 타이틀이 표시된 에뮬레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가 TCP/IP

포트 5555로 연결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에뮬레이터 세션에는 다섯 개의 프로세스가 실행되고 있다.

주의 깊게 봐야할 내용은 프로세스 ID가 616인 com.manning.unlockinganddroid 부분이다.

TIP

만약 peer-to-peer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하나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세션만을 갖는다.

물론 하나의 개발 시스템에서 동시에 여러 개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실행시키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