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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it to me now"
영화 원스(Once) 초반 타이틀 시퀀스가 나오는 부분에서 이노래가 나오죠..
절규하듯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소름이;;
이노래 때문에 글렌 핸사드의 팬이 되지않았나싶습니다.
처음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이영화의 영향도 있었던듯;
아일랜드분이라서 그러신지 영어발음이 약간 다르시네요~
저 빵꾸난 기타도 간지나보이죠!
엄청난 파워 스트로크;; 저러니 빵꾸가 나지..ㅎㅎ
'When your Mind's Made up'
영화 중반부에 나오는곡인데요.
글랜 핸사드가 거리공연하는 밴드를 섭외해서
밴드를 구성한다음 녹음작업을 하는장면인데;
이장면도 레전드급 명장면이네요~ 노래도좋고 밴드사운드도 좋고~
소름돋네요 다시봐도..같은영화를 많이봐야 2번보는데 이영화는 한 10번은 본듯..
마지막에 프로듀서가 너무좋았다라고 말했을때 제가 다뿌듯해지네요 ㅎ
'Trying to pull myself away'
몇년전 호주에서 잠깐 생활할때 이노래를 너무많이들어서
지금들으면 약간 기분이 이상해지는;; 저한테는 특별한곡이네요
그나저나 글랜 핸사드씨는 영화(Once)여주인공하고 실제로 사귄다는데
잘어울리는 커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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