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를 위한 마켓?
안드로이드는 일반적으로 고가인 스마트폰(Smart phone)을 위한 장치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조자들의 하드웨어 장치들을
지원하고있다. 물론 고사양의 기기에서 안드로이드가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안드로이드는 포괄적인
컴퓨터 기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점은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마켓에 적응하여 점유율을 높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가이다.
이동통신 사업자
이동통신 업자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것은 서비스 가입자의 유치이다. 주주들은 자신이 투자한 이상의 수익을 돌려받기를
원하는데, 현재 전세계에 광범위하게 걸쳐 있는 네트워크 시장보다 더큰 투자 산업은 찾아보기 어렵다.
동시에 이동 통신 사업자들에게 있어 휴대폰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이프이며 가입자를 유혹할수 있는 미끼인 반면,
기술지원을 해야하고 가입자 유지를 위한 골칫거리이다.
안드로이드가 이동 통신 사업자들에게 줄수있는 가장 긍정적인 점은 바로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네트워크 한계치를 넘어서는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들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그저 채택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데이터 서비스란 프리미엄 서비스이자 동시에 고수익을 이동 통신 사업자에게 보장한다.
안드로이드가 통신 사업자들에게 좋은 수익까지 보장할수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반면, 이통 사업자들이 갖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바로 광고를 통한 수익창출과 시장 변동을 초래한 구글,
그리고 무료로 사용할수있는 무선 네트워크의 잠재력에 대한 두려움이다. 또 다른 것은 최종적으로 모든서비스가
구글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지금가지 단말기 제조사들의 불만 중하나는 바로 자신들이
개발한 기기의 기능들이 이동통신 사업잗ㄹ의 능력 부족이나 의지 부재로 말미암아 100% 사용이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러 이동 통신 사업자가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로 같이 출범한 것은 제조사들에게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안드로이드VS 휴대폰
휴대폰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은 플립폰과 피쳐폰이다. 요즘은 대리점이나 가판대등 어디서나 손쉽게 "꽁짜폰"
을 접할수 있다. 공짜폰을 원하는 소비자의 관심사는 주로 음성 통화나 주소록 기능에 카메라 정도이다.
이러한 휴대폰 역시 모바일 인터넷을 제공하지만, 사용자들의 사용빈도가 낮기 때문에 큰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폰의 종류를 불문하고 꼭 포함해야 하는 기능은 문자 서비스 이다.
더불어 GPS로 알려진 위치 기반 서비스에 대한 나요구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안드로이드는 이러한 휴대폰 시장에 편승하려는 목표를 가지고있다. 보통 저가 휴대폰이 일반 휴대폰과 다른 기능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웹기능이다. 화면 크기도 문제지만 데스크톱 환경의 웹기능을 표현하기 위한 휴대폰용 부라우저를 구현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특징은 바로 WebKit 브라우저 엔진으로 데스크톱에서 실행되는 것도 같이 모바일폰에서도
실행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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