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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GIS

GIS의 세가지 관점

by ironwoong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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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GIS를 모든 정보 기술중에서 가장 강력한것의 하나로 간주해 왔다.

왜냐하면 GIS는 다중 원본으로부터 집약된 지식에 초점을 맞추고 공동 연구를 위한 크로스컷팅(crosscutting)환경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GIS는 직관적이고 인식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에게 매력적이다.

그것은 지리학이 발단이된 프레임워크 모델링과 분석에 대한 강력한 시각화 환경을 조합시킨다.

이러한 조합은 과학에 근거한 기술을 초래하였고, 문화,사회,계층,언어,학문 간의 소통을 손쉽게 이루었다.

이 비전을 지원하기 위해, GIS는 지리 정보 작업에 따른 몇가지 관점을 제공한다.



지리데이터(geodata)관점 :  GIS는 일반적인 GIS데이터 모델(피처, 래스터, 속성, 토폴로지, 네트워크 등)측면의 지리정보를 표현하는 데이터셋을 포함한

'공간 데이터베이스' 이다.


지리적 시각화(geovisualization)관점 : GIS는 지표상의 피처와 각 피처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지능화된 지도와 기타뷰어의 집합이다.

지리정보의 다양한 맵은 '데이터베이스를 들여다보는 창' 으로 구성되어 사용됨으로써 정보를 질의,분석,편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각 GIS는 지리 정보작업을 위한 고급의 도구를 제공하는 2차원과 3차원의 맵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다.


지오프로세싱(Geoprocessing)관점 : GIS는 기존 데이터셋으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얻어내는 정보 변환 도구의 모음이다.

이러한 지오프로세싱 기능은 기존의 데이터셋에서 정보를 취득하여 분석 기능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새로운 데이터셋에

기록하는 이련의 과정을 수행한다 지오프로세싱은 작업 프로그램을 짜고 정연한 작업 순서들을 모는 것으로써

작업흐름을 자동화시키는 능력을 수반한다.



GIS의 이러한 3가지 관점은 ESRI ArcGIS에서 카탈로그와 지오데이터베이스(GIS는 지리 데이터셋의 모음), 맵(GIS는 지능적인 지도 뷰어),

도구상자(GIS는 지오프로세싱 도구의 모음)로 표현된다. 이3가지는 완벽한 GIS 구축을 위한 핵심 요소이며, 모든 GIS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수준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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